수고하십니다..

 저는 45세된 남자로 혼자서 애둘을 키우고 있습니다..고1,중2남,여..

2014년 04월24일 회사와의 협의하에,,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사유는 개인 신체상으로일이며

 젊은시절 운동을 많이하다 허리가 좀 안좋왔는데..회사일이 검침을 하는 일이라 오토바이를 안타면

안됩니다...출근을 하다..차에 받치고,,일하다 넘어지고 하다보니..작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시간

이상을 서있기가 불편하고 어쩔땐,,너무 아파서 옆으로만 누워있기가 하루이상 간적도 있습니다..하여

 검침을 하면 오토바이가 덜컹이고 하다보니 너무아파서 회사관계자분과 의논하여 그만두게 되였습니다.

당시 관계자분은 실업급여며..기타 부수적인면은 피해가 없도록 잘 처리하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회사에서는

답이없으며,,얼마전에 하도 답답해서 전화를 했더니,,,회사가(경남지사) 창원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담당자도 바뀌고 하다보니..상세하게 내용기입을 못해서 개인신변상 퇴직했다고 해서 저는 실업급여

접수를 할려고 전화를 고용센타에 해보니 회사에서 접수된게없다고 다시 알아보라고 하는데..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몰라서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애들엄마는 집을 나간지 6년이 넘었고 혼자서 애들키울

려니 말도아니고...지금은 돈이 나올때가 없으니...답답하고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이름을 실명으로 올리기가 좀 부끄럽고해서 이렇게

메일 주소만 남깁니다.....bhj1414@hanmail.net 입니다...